독일 수도 베를린의 어린이들이 8년째 계속되고 있는 내전으로 고통을 받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연대감을 표현하기 위해 테디 베어 인형을 모았습니다.
어린이들은 740개의 테디 베어 인형을 베를린의 공연장인 콘체르트하우스 계단에 올려놓았습니다.
한 개의 테디 베어 인형은 시리아 국경 인근의 난민 수용시설에서 교육 등의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누리지 못하는 천 명의 시리아 어린이들을 의미합니다.
시리아의 어린이 난민은 250만 명 이상으로, 이 가운데 74만 명은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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