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가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정성현이 4쿼터에 3점 슛 3개를 몰아넣는 등 19득점 한 것에 힘입어 현대모비스를 84대73으로 이겼습니다.
두 팀의 2차전은 오는 19일 저녁에 울산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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