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부동산시장 침체 속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공급 늘어 / YTN

2018-03-19 0 Dailymotion

정부의 억제책 등으로 부동산 시장, 특히 지방의 아파트 시장에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런 미분양을 막기 위한 고육책으로 방식을 일종의 후분양인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로 바꾸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어 주목됩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청주의 한 민간 아파트 견본 주택입니다.

분양 방식은 별 차이가 없지만 일반 분양이 아닌 분양 전환임대아파트입니다.

4년을 전세나 월세로 살아본 뒤 원하면 그때 분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 수요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분양을 막기 위해 분양 전환임대아파트를 택했습니다.

[이 혁 / 건설사 분양팀장 :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다 보니까 분양에 대한 소비자 심리가 많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소비심리 완화를 위해서 분양보다 4년 동안 살아보고 그 후 주택 구입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청주 동남지구에서 1,500여 가구를 분양하는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 일반 분양을 계획했다가 분양 전환임대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무리하게 일반 분양을 강행했다가 악성 미분양을 떠안느니 수요자를 확보한 뒤 후분양을 노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수요자들은 이런 후 분양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임기영/ 청주시 오송읍 : 살아보고 그 후 분양을 하게 되면 그때 가서 선택해서 분양받을 수도 있고 소자본으로 임대전세 살다가 살 수 있는...]

충북 도내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천여 가구가 넘습니다.

분양 전환임대방법은 건설사에는 악성 미분양을 차단하기 위한 고육책이지만, 동시에 침체한 아파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동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032005403509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