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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중 1명 '불면증'...5년간 34% 증가 / YTN

2018-03-30 1 Dailymotion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는 불면증 환자가 5년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가 급격히 늘면서 한국인 100명 중 1명은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불면증을 호소하는 여성이 수면검사실에서 잠을 청해 봅니다.

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다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고 맙니다.

이같은 불면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지난 2016년 기준으로 54만여 명, 2012년과 비교해 34% 증가했습니다.

불면증은 특히 장년층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불면증 진료 환자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50대와 60,70대입니다.

남자는 특히 70대가 21%로 가장 많았고, 여자는 50대가 23%로 가장 많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로 보면 100명 중 1명 정도가 불면증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특히 고연령으로 갈수록 비율이 높아져 80세 이상에서는 100명 중 4명꼴로 불면증을 호소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울증, 불안증 같은 정신적 문제가 늘어나는 데다 신체적 질환에 따른 불편함이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불면증을 예방하려면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또 잠자리에 든 뒤 수면에만 집중하고 다른 행동은 일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잠자리에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든 음료, 그리고 수면을 방해하는 술은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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