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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납시다"...평양 남북합동공연 눈물바다 / YTN

2018-04-03 14 Dailymotion

■ 김병민 /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이종훈 / 정치평론가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출마 선언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울시장 선거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라고 있습니다. 여야 후보의 신경전은 물론이고 여당 내 도전자들도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전문가 두 분 모셨습니다. 김병민 경희대학교 객원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철수 때리기가 본격화 되는 걸까요? 출마 임박. 내일 출마 선언을 합니다. 장소가 중요한데요. 서울시청 맞은 편에서 출마 선언을 한다고요?

[인터뷰]
시의회에서 출마선언합니다. 그러니까 처음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하게 됐을 경우에 시민에게 제일 먼저 알리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따라서 시민의 대표 기구이기도 한 대의기관인 시의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겠다라고 선언한 거고요. 실질적으로 시점을 잡는 것도 굉장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 벌써 월요일부터 있는 기간 동안에 지금 평양에서의 공연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러한 남북관계의 타이밍을 벗어나서 안철수 위원장이 시장후보로서 국민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타이밍을 잡는 것도 되게 중요한 것 같고요.


오늘 공연이 끝났으니까 내일로...

[인터뷰]
그래서 아마 내일로 출마 선언을 한 것으로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박원순 서울시장이 벌써 재선으로 서울시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피로감을 아마 주장하지 않을까 싶고 현재 보수 정당이 어려움에 처해 있기 때문에 민주당 우위의 지방선거에서 유일한 경쟁 후보는 안철수위원장 본인이다, 이런 부분을 부각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승리의 바람을 일으키겠다 이렇게 안철수 전 대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승리의 바람을 일으킬 메시지, 어떤 걸 내놓을까요?

[인터뷰]
크게 두 가지 범주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까 박원순 심판론이거나 아니면 안철수 대안론. 그 두 가지일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처음 나온 얘기는 사실은 출마 선언할 때 박원순 시장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했는데 7년 동안 뭘 했는가를 추궁할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나왔어요.

그런데 또 오늘 흘러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거보다는 좀더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러니까 4차 산업혁명도 역시 안철수 전 대표가 IT 분야의 전문가니까 그 부분도 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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