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징역 24년의 중형을 선고받자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는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판결을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입장문에서 사법부가 직접 증거도 없이 국민을 우롱하고 불법 탄핵세력의 손을 들어줬다면서 거짓 촛불에 법치가 사망한 치욕의 날로 똑똑히 기억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는 탄식과 함께 오열을 터뜨리기도 했고 일부는 욕설과 함께 취재진에게 폭력을 가해 주최 측이 제지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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