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민주당원 중 한 명이 민주당 김경수 의원과 SNS로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TV조선 등 일부 매체는 사정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구속된 민주당원 3명 가운데 한 명의 휴대전화를 분석하는 과정에 김경수 의원과 SNS로 수백 건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경수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사건은 지난 대선 때 도움을 주겠다고 해놓고 뒤늦게 무리한 요구를 해와 거부하자 반감을 품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이 본질이라며 자신이 배후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허위이며 악의적 명예훼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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