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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YTN 뉴스나이트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최진녕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연이은 이명희 이사장 갑질 폭로 '일파만파'
- "해외서 돌연 '김밥을 구해오라'고 지시했다"
- "실제로 김밥을 구해 온 사람이 승승장구했다"
- "이명희, 욕하는 건 일상…뜨거운 뚝배기도 던져"
◇앵커] 이명희 이사장의 갑질 폭행 영상이 지금 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죠?
◆인터뷰]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엄마는 더했다. 한마디로 조현아 맏딸은 맛보기에 불과하다라며 충격적인 영상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내부적인 제보가 아시다시피 거의 900명 정도 되는 전현직 임원들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톡 방에서 여러 가지 내용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지금 동영상이 나왔는데 형법적으로도 충분히 문제될 만한 그런 부분이여서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향후 처벌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는 부분 같습니다.
◇앵커] 지난 2014년 5월입니다. 그랜드하얏트 인천 증축 공사 현장에서 이명희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상당히 난동을 부리고 그리고 직원에게 뭔가 지시를 내리는 듯하다가 또 분이 풀리지 않는지 격하게 손가락질도 하고 그리고 좀 밀기도 하고요.
이런 폭행이 모두 담긴 그런 영상인데 폭로됐던 내용들이, 지금 보십시오. 이렇게 잡아끌기도 하고요. 등을 밀치기도 하고요.
주변에서 만류하고 있는데 소용이 없습니다. 지금 이명희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영상이고요. 지난 2014년 5월 그랜드하얏트 인천 증축 공사 현상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장면 보고 계십니다.
◆인터뷰] 저 장면 같은 경우에 입수가 된 다음에 저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이 증언을 했어요. 저 사람이 이명희 이사장이 맞다고. 그래서 경찰이 지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고요.
만약에 저게 맞다고 한다면 저걸 폭행, 예를 들면 여자 직원에게 특히 하는 모습을 보면 아주 과격하고 밀치는 장면도 나오고 저걸 말리는 남자 직원에게 마치 때릴 듯한 폭행 모습까지 나와요, 때리지는 않았지만.
그러고 들고 있던 서류를 내팽겨 치면서 그런 모습을 통해서 처벌이 가능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물론 화를 낼 수는 있겠지만 이것은 그냥 단순히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직원을 밀치고 고함을 지르고 이런 장면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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