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감으로 광어가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죠?
양식보다 싼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먹을 수 있는 축제가 충남 서해안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충남 서천 마량포항.
인근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출하하기 위한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이 일대에서 잡히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만 하루 평균 6∼7톤.
어부들이 끌어 올리는 어망 속에는 희망과 기쁨이 가득 차 있습니다.
[한현기 / 삼성호 선장 : 천연적인 조건이 받쳐주기 때문에 여기에 광어와 도미가 서식하는 데 아주 적합한 지역입니다. 양식보다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어선마다 하루에 500㎏에서 많게는 1톤까지 잡습니다.
광어는 어획량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전국 최대 산란처입니다.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아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개펄과 수온이 적당해 광어 등이 한꺼번에 많이 잡히기는 하지만, 소비처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어민들은 고민 끝에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시각에서 가격을 매겨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홍성돈 / 서천서면개발위원회 : 인공으로 키운 것과 자연산과 그 차이는 뭐 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 우선 항생제를 쓰지 않고 자연스럽게 바다에서 제 몸대로 큰 그 광어야말로 양식하고 비교가 안 되겠죠.]
자연산 광어와 도미를 양식보다 훨씬 싼 값에 맛볼 수 있는 축제가 미식가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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