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선택 / 통일외교 전문기자, 고유환 /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북미 협상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오후에 뉴욕으로 간다, 이렇게 저희가 전해 드렸는데 그렇다면 북미 간에 어느 정도 협상이 진척이 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거든요.
[기자]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예상을 할 때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진다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결정을 하는 실무회담의 마지막 수순, 그것이 김영철 통전부장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마지막 회담이 될 것이다 이런 전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김영철 통전부장이 미국으로 가기 때문에 당연히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할 것으로 보이고 어쩌면 트럼프 대통령 예방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정도 수순이라면 양측의 실무협상이 상당히 진전이 돼서 마지막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뉴욕으로 가거든요. 워싱턴이 아니라 뉴욕으로 간다, 이것도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기자]
당초에는 오늘 오후 워싱턴행 탑승자 명단에 있었다가 내일 오후 1시 반쯤에 뉴욕행으로 됐다고 하는데. 글쎄요, 시간이 촉박한 것으로 봤을 때 워싱턴이든 뉴욕이든 오늘 가는 쪽을 택했을 텐데 내일로 택한 것은 아마 원하는 일정과 약간 다른 상황이 발생해서 그런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 볼 수가 있고요.
김영철 통전부장이 사실은 UN안보리 또 미국의 독자 제재, 미국의 독자 제재 대상자입니다. 아마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뭔가 사전 조정이 약간 미흡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일단 그 정확한 내막은 아직 지켜봐야 될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같이 포착된 인물 중 한 명이 최강일 외무성 부국장도 있습니다. 그런데 판문점에서 협상할 때 지금 함께했던 인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현재 실무협상 과정에서요. 이것도 의미가 있어 보이는데요.
[인터뷰]
최선희 부상이 과거에는 북미국의 국장으로서 주된 협상을 담당했던 그런 사람인데 부상으로 올라가면서 최강일 외무성 미국 부국장이 최선희의 역할을 하는 게 아닌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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