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르면 오늘 비행기로 베이징에 도착할 계획이어서 관계 기관이 경비 체제를 조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세 번째 방중을 통해 지난 12일 열린 북미 정상회담의 자세한 내용을 시 주석에게 설명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61907482886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