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굴에 갇혀있는 나머지 소년들을 구조하는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지금까지 4명이 구조됐는데요.
당국은 몇 시간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선희 기자!
지금까지 4명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중단됐던 구조작업이 다시 시작된 거죠?
[기자]
동굴에 갇혀있는 나머지 소년들을 구조하는 작업이 현지 시각 오전 11시,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후 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당국은 앞으로 몇 시간 안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어제 구조작업에 투입됐던 대원들이 공기탱크 충전을 하고 다시 동굴로 들어갔습니다.
밤사이 비가 더 내렸지만 계속된 배수 작업으로 동굴 내 수위가 더 올라가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조대는 어제 처음으로 13명 가운데 4명을 동굴 밖으로 구조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보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소년들은 현장에서 간단한 진단을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당국은 4명의 컨디션이 좋은 상태라고 전하면서도 의학적으로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조되지 않은 생존자 가족들의 심경을 고려해 생환자의 신원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축구 소년 12명과 코치 1명은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치고 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내린 비로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실종 열흘째인 지난 2일 밤 동굴 입구로부터 5㎞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는데요.
네이비실 잠수대원과 의사 등의 도움으로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수영과 잠수 방법을 배우며 추가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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