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서울 여의도 당사 시대를 마무리하고, 영등포의 새로운 당사로 이전했습니다.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영등포 당사에서 진행된 현판 제막식에서 기득권과 영욕의 세월이 담긴 여의도 당사 시대를 마감하고, 서민과 중산층을 아우르는 서민개혁 중심 정당으로 영등포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의석수 감소, 대선과 지방선거 패배 등으로 재정적 어려움에 봉착하자 구조조정 차원에서 당사를 이전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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