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이달 중순까지 활동할 예정이었던 국방부 국군기무사령부 개혁 태스크 포스의 활동시한이 다음 달 중순까지로 1개월 정도 연장됐습니다.
기무사 개혁 TF의 단장을 맡고 있는 장영달 전 의원은 기무사 특별수사단이 수사를 한 달 정도 한다고 하니 우리로서는 이달 말쯤 결론을 내도록 노력하되, 적어도 수사가 끝나는 시점이 되면 어떤 형식으로든 결론을 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로 구성된 기무사 특별수사단의 활동시한은 다음 달 10일까지입니다.
이에 따라 기무사 개혁TF는 다음 주까지 활동한 뒤 기무사 개혁안을 발표한다는 당초 계획을 변경해 개혁안 발표 시기를 사실상 특별수사단의 수사결과 발표 이후로 연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71217080301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