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이제는 스턴트맨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리는 스턴트 로봇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스턴트맨이 멋진 묘기를 펼칩니다.
와이어 반동을 이용해 9m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안전한 지점으로 착지하는데요.
기계 체조 동작 같죠?
아크로바틱 묘기를 멋지게 성공하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사람이 아니라 로봇입니다.
바로, 영화 '아이언맨'을 만든 월트디즈니사가 개발한 스턴트 로봇, '스턴트로닉스'인데요.
공중에서 위치를 계산해 적절한 타이밍에 착지하는 원리를 적용했습니다.
원래 막대 모양 로봇이 진화한 형태입니다.
공중에서 멋진 자세까지 취하는 스턴트 로봇!
앞으로 디즈니 액션 공연에서 스턴트맨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면출처;유튜브/TechCrunch ;Amit Rana]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81620215217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