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이글이글 끓는 도심의 열을 조금이라고 낮추기 위해 도로 물뿌리기, 인공냉각구역 설치, 그늘막 설치 등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 열섬효과 완화를 위해 지난 12일 폭염특보가 발령된 이후 한낮 시간대 1천25대의 물청소 차를 동원해 도로에 5만2천469톤의 물뿌리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겨울철 제설장비인 '자동액상살포장치'를 활용한 살수작업은 서울 전역 50개소에서 원격제어방식으로 1시간마다 운영 중이다.
광화문광장에는 물을 안개처럼 분사해 주변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를, 서울로7017 보행 길엔 그늘막 쿨팬,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돼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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