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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수리 첫날, 또 고속도로에서 불에 탄 BMW / YTN

2018-08-20 31 Dailymotion

잇따른 차량 화재로 논란을 빚은 BMW가 리콜 수리를 시작한 당일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해당 차량은 이미 안전진단까지 받아 운행정지대상이 아닌데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 선 승용차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차량의 불길은 도로 옆 풀숲으로까지 번져 맹렬히 타오릅니다.

불이 난 차량은 BMW 520d 모델.

주행 중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로 그 차종입니다.

"살수차 왔네, 살수차. BMW다, BMW. 무서워!"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연기가 나 갓길에 차를 세우자 엔진룸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해당 차량은 2주 전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한 안전진단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MW 측이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98%에 대해 이미 안전진단을 마쳤다고 밝혔지만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 이유입니다.

BMW 측은 통상 1~2년이 걸리는 일정을 앞당겨 최대한 올해 안에 모든 리콜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리콜 수리가 시작된 이후에도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이 불타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BMW 파문은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YTN 전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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