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인상을 규탄하는 소상공인의 천막 농성에 음식점 주들이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소상공인 생존권 연대 천막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은 자영업자에게 사실상의 사형 선고라고 규탄했습니다.
음식점 주들은 정부가 자영업자를 포함한 특별 기구를 설립해 신용카드 수수료 1% 인하, 외식 지출비에 대한 소득공제 신설 등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음식점 폐업률은 92%로 10곳 가운데 9곳이 폐업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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