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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향해 날아온 방망이 '맨손'으로 쳐낸 아버지 / YTN

2018-08-31 6,400 Dailymotion

최근 열린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에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타자가 휘두른 방망이가 부러져 관중석으로 날아갔는데요.

날아온 방망이를 맨손으로 막아낸 아버지의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화면 보시죠.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 중 부러진 방망이가 관중석으로 날아갑니다.

타자가 방망이를 휘둘러 공을 치자마자 부러진 건데요.

위험하게도 이 방망이는 관중석에 앉은 두 소년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두 소년의 아버지가 맨손으로 방망이를 쳐냅니다.

순식간에 날아온데다 부러진 면이 뾰족해서 자칫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인데요.

용감한 아버지가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반사적으로 움직였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놀라운 장면이라며 아버지를 칭찬했는데요.

심지어 왼손에 맥주캔까지 들고 있었지만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을 만큼 침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화면출처;트위터@Cu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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