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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도로도 침하 징후"... 주민 복귀 늦춰질 듯 / YTN

2018-09-01 19 Dailymotion

서울 가산동의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인근 도로에서도 추가로 침하 징후가 발견돼 구청이 긴급 통제에 들어갔습니다.

지반침하 때문에 대피했던 주민들의 복귀 여부는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광연 기자!

땅 꺼짐 사고가 발생한 도로 근처의 다른 도로에서도 추가로 침하 징후가 발견됐다고요?

[기자]
어제 새벽 땅 꺼짐 사고가 난 곳은 서울 가산동의 공사장을 바라보며 나란히 지어진 아파트 3개 동 앞 도로인데, 그 오른쪽 다른 동 앞 도로에서 침하 징후가 발견됐습니다.

구청 측은 추가 침하 징후가 발견된 곳에서 3개 지점을 뚫어 토지를 분석할 예정이면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안전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응급 복구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은 이번 사고는 이미 민원을 제기했던 예고된 인재였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어젯밤 땅 꺼짐으로 놀란 주민들이 대피해 집이 아닌 곳에서 불편을 겪었는데 오늘도 집으로 못 돌아가는군요.

[기자]
대피한 주민들이 다시 입주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서울 금천구청은 오늘 전문가 합동회의와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추가 안전진단을 한 뒤 내일 주민들이 자택으로 복귀할지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피 주민들은 주변 숙박 시설에서 하룻밤을 더 보낼 예정이며 숙박비는 사고 도로 옆 공사장 시공사인 대우 건설에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청은 오늘 오후 주민들이 참여하는 안전 진단을 벌였고 수요일까지 응급복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안전 진단 결과 아파트 기울기에는 이상이 없다면서 정밀 안전진단에는 1~2개월이 걸릴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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