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드론용 연료전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내놓은 드론용 연료 전지제품은 수소를 담은 용기를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연료원을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한 번 충전으로 2시간 이상 드론을 날릴 수 있습니다.
두산은 국내외에서 시범사업과 실증 시험을 진행한 뒤 내년 상반기에 드론용 연료전지 제품을 양산하고 국내외 드론 관련 업체들과 다양한 협력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90616330517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