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문 / 변호사
어젯밤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에서 만취한 트럭 운전자가 도로를 봉쇄하고 난동을 부리면서 경찰이 실탄까지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경찰특공대까지 투입되며 그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 사건 사건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먼저 거가대교 해저터널에서 어제 난동이 있었는데요. 어젯밤 12시 가까이, 자정 가까이 있었던 사건인데 50대 운전자가 결국은 검거가 됐죠?
[인터뷰]
거의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에서 검거가 됐는데요. 어제 밤 11시 50분경에 가덕 해저터널 입구에 차량을 정차해놓으니까 당연히 25톤 트레일러가 서 있어서 다른 차들이 못 다니면 경찰이 차를 빼라고 하겠죠. 그런데 불응을 하니까 순찰차도 오고 거기에서 대치가 이뤄지기 시작을 합니다. 대치를 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트레일러가 움직여요.
그래서 퇴로, 앞으로 도망가는 것을 막으려고 순찰차를 세웠는데 순찰차를 들이받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계속 나오지 않고 저기에 왔다 갔다 움직이기를 하니까 말이 그렇지, 25톤 트레일러면 굉장히 큽니다. 경찰이 소방대랑 쉽게 제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그러다 보면 도저의 안 되는 상황이 돼서 부산, 경남 양쪽에서 순찰차가 다 왔고요. 그다음에 경찰특공대까지 투입이 돼서 실탄까지 발사를 했어요. 차 바퀴에다 발사를 합니다.
사람한테 쏜 것은 아니고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바퀴에 발사하고 차 유리창을 깨려고 했는데 잘 깨지지 않는 상황이었고 이 와중에 이 사람이 투신할 수도 있다라는 그런 얘기들이 나와서 심지어 해경 구조정도 2척이 왔습니다. 차 문을 열고 투신하려는 상황에서 그때 가까스로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를 하게 돼 겁니다. 그래서 거의 5시간 이상 거가대교가 통제가 됐고요.
완전히 교통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된 건 오늘 아침 6시 반이니까 근 7시간 동안 굉장히 큰 교통불편도 겪게 만들었던 그런 사건입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기 때문에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5시간 넘게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던가요?
[인터뷰]
그러니까 본인이 지입차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자기가 저 트레일러를 사서 장사를 하는데 도...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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