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올해 안에 동, 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 착공식을 진행하겠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제·관광특구 조성 협의 등을 담은 양측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구체적으로 향후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우선 정상화하고 서해경제공동특구와 동해관광공동특구 조성 문제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은 현재 진행 중인 산림 분야 협력을 포함한 환경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전염성 질병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보건, 의료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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