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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장애로 인해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실납부 월정액의 이틀 치를 보상하기로 사설경마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실납부 월정액은 선택약정(요금할인) 적용 전 금액이 기준이며, 각종 할인액은 빼고 산정한다. 가령 6만5천원대 요금제 가입자는 25% 사설경마 요금할인(할인액 약 1만6천원)을 사설경마 받더라도 6만5천원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만약 결합할인을 받는다면 할인액을 뺀 금액이 실납부 월정액이 된다.
요금제에 따라 피해 고객은 약 600원에서 사설경마 7천300원까지 보상받을 전망이다.
SK텔레콤 약관에 따르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받지 못한 고객이 보상 대상이지만, SK텔레콤은 이와 관계없이 장애 발생 후 사설경마 서비스 불편을 겪은 모든 고객에게 사설경마 보상키로 했다.
SK텔레콤 조사에 사설경마 따르면 6일 장애는 오후 3시 17분부터 5시 48분까지 2시간 31분간 지속됐다.
해당 시간대를 포함해 당일 장애 사설경마 발생 후 한 번이라도 통화나 문자 메시지 장애를 겪은 고객 약 730만명이 보상 대상이 될 사설경마 것으로 추산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시스템이 복구된 오후 사설경마 5시48분 이후에도 장애를 겪었다면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