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4대를 내년까지 도입 완료할 계획입니다.
공군은 오늘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공군본부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글로벌호크는 지상 20㎞ 상공에서 레이더와 적외선 탐지 장비 등을 통해 지상 0.3m 크기의 물체까지 식별할 수 있는 첩보위성 수준급 무인정찰기입니다.
공군은 글로벌호크 도입이 완료되면 2020년까지 중고도 무인정찰기 여러 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우리 공중 전력의 작전 반경을 확대 시켜 줄 공중급유기 4대는 내년까지 도입하고, 대형 수송기는 2022년까지 전력화할 예정입니다.
강정규 [live@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101915555551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