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복원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황새와 반달가슴곰 등 25종을 10년 안에 우선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황선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황새입니다.
1970년 충북 음성에서 번식하던 개체가 희생당한 뒤 야생텃새는 사라졌고, 세계적으로도 2천백여 마리만 남아있습니다.
멸종위기 2급인 금개구리도 주요 복원 대상입니다.
습지 생태계 건강은 물론 해충 방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국립생태원은 황새와 금개구리를 포함해 수달과 여울마자, 나도풍란 등 7종을 올해 우선 복원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정종선 / 환경부 자연보전정책관 : 그동안 개체 중심의 정책을, 서식지 관리로 전환하는 멸종위기종 보전 종합대책을 새롭게 수립하여 향후 10년간…]
경북 영양군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복원작업에 들어갑니다.
종 보전이 시급한 멸종위기종은 2017년 현재 모두 267종입니다.
환경부는 이 가운데 복원이 진행 중인 반달가슴곰을 포함해 25종을 오는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YTN 황선욱(swhwang@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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