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어린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금품을 몰래 훔쳐온 40대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의 한 학원 건물 앞에서 중년 여성이 누군가를 기다리듯 현관 주위를 서성입니다.
잠시 뒤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 어린이를 불러세웁니다.
무언가 떨어진 거 같다며 바닥을 가리키면서 주의를 돌립니다.
그리고는 몸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것처럼 한동안 이곳저곳 옷과 머리를 매만져줍니다.
이 1분도 채 안 되는 사이에 어린이가 차고 있던 금목걸이를 슬쩍 풀러 훔치는 겁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이런 방식으로 전국을 돌며, 저학년 초등학생을 상대로 금품 250만 원어치를 훔친 42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A 씨가 자백한 추가범행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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