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발표를 앞두고 22% 넘게 폭락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로 주가를 밀어 올리면서 어제보다 9.81% 오른 31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장중 2% 넘게 빠지기도 했지만, 기관 매수에 하락 폭을 크게 줄이며 0.44% 하락한 2,071.23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제약·바이오 주가 반등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원 내린 1달러에 1,133.3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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