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4월 당 전원회의에서 선언한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경제건설 집중 노선에 대해 지금의 정세에서 인민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반영한 가장 정확한 혁명노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언급은 비핵화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기존의 핵·경제 병진 노선 대신 밝힌 경제건설 집중 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실현해나가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며 이는 세계와의 교류와 협조가 활발해지게 될 때도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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