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 공정을 활용해 D램을 생산할 SK하이닉스의 경기도 이천 M16 공장이 오늘 첫 삽을 떴습니다.
이천 반도체공장은 오는 2020년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2026년까지 발생할 경제적 파급 효과는 100조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이닉스는 또 정부와 함께 경기도 용인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짓고, 부품·장비업체들이 입주해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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