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들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김한근 강릉시장이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일반병실로 옮겨진 학생 외에 2명의 학생도 오늘 중에 일반병실로 이송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죠.
[김한근 / 강릉시장]
지금 세명의 호전된 일반병실로 이송된 학생들 외에 2명의 학생이 일반병실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투석하고 있는 학생은 상당한 정도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고 구체적으로 대화는 아니지만, 인지 반응과 구체적인 의사 표현도 조금씩 하는 상태입니다.
전반적으로 5명 학생이, 아산병원에 있는 학생이 조금의 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주 기독병원 학생들에 대해서 언론에 차도가 없는 것으로 나오고 있지만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는 성과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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