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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이광연 앵커
■ 출연: 백성문 / 변호사, 이웅혁 /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속았다. 속았다. 동물보호단체로 알려져 있는 케어 직원들이 외친 얘기입니다. 이들은 안락사 논란이 일자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보호하던 개들을 무더기로 안락사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된 건데 자세한 내용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또 백성문 변호사와 함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백성문]
안녕하세요.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봤더니 케어의 정신이 있더라고요. 오직 말 못 하는 동물들의 대변자로서 본분을 잊지 않겠다, 이렇게 되어 있던데 어떤 단체입니까?
[백성문]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3대 동물보호단체의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케어라는 곳은 쉽게 말해서 버려진 강아지들이나 아니면 학대받는 강아지들을 쉽게 말해서 구조해서 보호해 주는 단체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2017년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개농장을 또 연예인들과 함께 인터넷 생중계하면서 급습해서 거기에 있던 개들도 구출을 하면서 굉장히 많은 후원금도 받았습니다.
한 1400만 원 정도 그 당시에 모금을 했었고. 가장 유명한 건 문재인 대통령이 유기견 토리를 입양하지 않았습니까? 그 토리를 보호했었던 단체고요.
그래서 안락사 없는 보호소를 표방해 왔었으나 지금 문제는 최근에 한 4년 동안 엄청나게 많은 수의 개를 안락사시켰다는 주장이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 주장에 대해서 지금 한번 짚어볼까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온 거죠?
[이웅혁]
내부 제보자의 증언 내용입니다.
첫째가 사실은 안락사 없는 동물보호소를 표방을 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4년 동안에 무려 230마리의 강아지, 유기견들을 안락사시켰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계획 없이 유기견들을 구조하다 보니까 유기견 한 마리가 들어오게 되면 역시 한 마리가 죽어나가야 됐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가장 핵심적인 것이 이 안락사를 했던 이유가 정당한 이유 없이 보호소의 공간 자체가 계속 줄어들게 되다 보니까 보호소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했다.
더군다나 대표가 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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