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의 성폭력 문제 근절을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조사단을 꾸려 스포츠 선수들의 인권 실태를 조사합니다.
최영애 위원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조사 계획을 밝혔는데요.
최 위원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영애 / 국가인권위원장 : 국가인권위원회는 위원회 산하에 스포츠 인권 특별조사단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 공무원도 일부 파견받아 구성하며, 1년 동안 기획조사, 진정사건 조사 및 제도개선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합니다. 첫째, 빙상과 유도 등 최근 문제가 된 종목의 전수조사를 포함한 역대 최대 규모의 실태 조사를 하겠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2215391647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