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수도 방콕의 위협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드론이 동원됐습니다.
태국 당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방콕 하늘을 뒤덮은 초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드론으로 대기 중에 물을 뿌리기로 했습니다.
방콕 시내와 외곽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28일부터 증가하면서 태국 당국이 드론을 이용하기로 한 것입니다.
방콕시는 이와 함께 살수차와 고층건물에서도 대기 중으로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자 방콕의 아스윈 콴무앙 시장은 시민들을 초청해 대책회의를 열고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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