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이달 말에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여러 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미중 무역협상 시한인 다음 달 1일 이전에 만날 것 같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통신은 또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기자들에게 "두 정상이 언젠가는 만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도 그렇게 언급해 왔지만, 그것은 아직은 멀리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현지 시각 6일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도 미중 무역협상을 끝내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회동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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