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대규모 예산이 들어가는 복지와 일자리 사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원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제도'도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추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감사원이, 올해 진행할 감사에서는 국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였는지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형 / 감사원장 :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복지, 일자리, 교육 분야 등의 정책과 재정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여 예산 낭비와 비효율을 걷어내는 한편…]
국민연금 운용실태와 고용장려금과 실업급여 관리 등 수조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 대상입니다.
감사원은 또 정부가 추진 중인 규제개혁 대책이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의 규제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특히 공무원들이 소극행정에서 벗어나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면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형 / 감사원장 : 일선 현장의 공직자들이 사후적인 감사에 따른 불안감에 일하기를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컨설팅제도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정부 업무추진비와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감사와 관련해 최 원장은 실지감사를 이미 마쳤으며 다음 달 말쯤 결과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추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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