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남북 경제협력 이전에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경협 기금을 우리 정부에서 책임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국회에서 견제 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당론으로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을 제출합니다. 내용은 뭐냐면 그동안 비공개로 편성돼서 사실은 국회의 예산심의권이 철저히 배제됐습니다. 깜깜이 예산이고 쌈짓돈처럼 썼습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국회에 보고하게 하고, 본회의에 의결을 받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우철희[woo7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25120205945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