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이트가 전해드리는 생활의 팁! 알.아.요. 시간입니다.
결혼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님들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신혼부부 전세임대 천9백 가구 입주자를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유형을 살펴보면 소득 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에서 100%로 완화됐고, - 지원단가도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임대료는 주변 시세 80% 선으로 30~50% 수준이었던 기존 전세임대보다 높습니다.
LH 청약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홈페이지에 대상자가 발표됩니다.
미국 여행객들이 대마초 성분이 들어간 초콜릿을 사서 귀국하다가 걸린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LA 총영사관이 - 지난해 12월 3주 동안 점검해보니 - 대마류 제품이 적발된 사례가 - 전년 같은 기간 보다 300% 안팎 폭증세를 보였습니다.
초콜릿이나 젤리 등을 살 때 대마 제품을 의미하는 '캐너비스' 또는 THC 함유 표시가 돼 있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광역 알뜰 교통카드'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이나 후에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그 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인데요.
최대 30%까지 교통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국토부가 올해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합니다.
또, 선불카드 형식이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부턴 후불 교통카드로 바뀔 예정입니다.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하철역을 이제부터는 앱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요주의 지하철역을 찾아볼 수 있는 '안심맵' 서비스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데요.
경찰청이 KT와 함께 성범죄 위험 수준을 시각화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겁니다.
지난 2017년의 경우 신도림, 합정, 홍대입구역 등이 불법촬영 범죄가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하철역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생체 정보로 신원을 쉽게 확인하는 서비스가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에도 올해 안에 도입됩니다.
승객이 지문이나 손바닥 등 생체정보를 등록해놓고 - 인증을 하면 신분증 없이도 출국이 가능하도록 한 제도인데요.
현재 국내 14개 공항에서 국내선을 탈 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인천공항에서는 사전등록 없이도 신원 확인할 수 있는 시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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