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과 남해가 만나는 가덕도파도와 바람을 가르며 매일 바다로 나가는 엄마뱃일한 지 30년 넘은 베테랑 부부제철 맞아 살이 통통 오른 가을 전어아픈 남편을 대신해 집안의 중심이 된 엄마 궂은일도 모두 엄마 몫오랜 세월 고생한 탓에 곳곳이 망가진 엄마의 몸전어엄마 복임 씨의 짭짤한 인생10월 28일 일요일 오전 11시 20분 방송[Ch.19]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홈페이지 : www.tv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