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미세먼지에 따른 국민의 피해를 책임지고 호흡권을 보장하라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국가를 상대로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서울 중구 인권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모든 국민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정부는 대책을 내놔야 한다며 진정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는 피할 수 없는 보편적 문제이고, 특히 어린이나 노인 등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 사회 정의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세먼지 저감 노력은 인권 차원의 문제라며 일상적이고 근본적인 특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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