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이나 사회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나홀로족 청년층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보고서를 보면 15살에서 34살까지 청년층 가운데 경제활동은 물론 어떤 사회활동도 참여하지 않는 이른바 '니스' 비중은 지난 2015년 17.3%로 5년 전보다 0.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대도시보다 일자리와 사회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 지역의 니스 비중이 높았고, 남성보다 여성 비중이 높았습니다.
보고서는 청년 세대 정책 방향은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청년층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영역을 포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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