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고싸움놀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고싸움놀이 전수회는 광주 남구 칠석동에서 고싸움놀이를 시연했습니다.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 고를 눌러 땅에 닿게 하면 이기는 고싸움놀이는 여성을 상징하는 서부가 이기면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중요무형 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놀이는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식 때 시연되기도 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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