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3월 4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6%p 오른 47.7%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0.6%p 떨어져 46.2%를 나타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호남에서 긍정 평가가 앞서는 반면, 영남·충청 지역에서는 부정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리얼미터는 주말 사이 최정호, 조동호 장관후보자의 낙마 사태는 지지율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모두 각각 1.7%p와 1.2%p 떨어졌고, 반면 바른미래당은 0.8%p, 정의당은 0.4%p 올랐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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