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구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고양이를 피하려고 급정거해 뒤따르던 차량이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제2중부고속도로에서도 승용차 4대가 추돌해 1명이 숨지는 등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류충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고양이 피하려고" 급정거…차량 5대 연쇄 추돌
SUV 승용차가 다른 차량 위로 밀려 올라갔습니다.
어젯밤 대구 범안대로 진입로서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앞서가던 차량 운전자가 길을 건너던 고양이를 피하려고 급정거하자 다른 차들이 연쇄적으로 부딪친 겁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1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 차량 연쇄 추돌…경차 불타 운전자 숨져
어젯밤 제2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 부근에서도 멈춰 선 경차를 피하지 못하고 뒤따르던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경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49살 A 씨가 숨졌고 다른 승용차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 서해안고속도로서 5톤 트럭 화재
앞서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에 타 천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야산서 불…0.3㏊ 소실
어젯밤 강원도 양구군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3㏊가 탔습니다.
■ 비닐하우스서 불…60대 중상
전북 부안에서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닐하우스 주인 60살 A씨가 화상을 입었고 비닐하우스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현대제철 공장 컨베이어벨트서 불
앞서 충남 당진 현대제철 공장 컨베이어벨트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현대제철 부두에서 공장 안으로 석회석을 이송하는 컨베이어벨트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류충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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