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세월호의 아이들을 기억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행동이 나라를 바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지난 5년 동안 안전에 대한 자세, 이웃을 걱정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면서, 나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행동이 모두를 위대하게 만들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정부의 다짐은 반드시 지키겠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4·16 생명안전공원도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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