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쿠웨이트만 바다 위 인공섬에서 걸프만 바닷길 36.1㎞를 잇는 초대형 교량, '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를 완공했습니다.
33만㎡ 규모의 인공섬과 건물, 기계·전기·통신공사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66개월의 공사 기간 동안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3년 11월 현지 업체인 콤바인드그룹과 공동으로 26억 2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7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고, 현대건설의 공사비 비중은 7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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