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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후보들이 마음에 안들어도 대통령 봐서 한번만 찍어달라"
최 의원은 "우리 대구시민들이 아직 저희 경마배팅사이트 새누리당에 마음을 열지 않고 있다"며 "선거가 이제 1주일 남았다"고 녹록찮은 선거 경마배팅사이트 상황을 우려했다.
그는 경마배팅사이트 "대구를 경마배팅사이트 먹고 살게 해달라는 시민들의 절규를 경마배팅사이트 제대로 뒷받침 하지 못했다. 화합하고 단합해 대구를 발전시키라는 명령도 못 지켰다"며 "이 자리를 빌어 대구 시민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저희들에게 회초리를 때려달라"고 공천 파동 여파로 진박 후보들이 고전하고 있는데 대해 경마배팅사이트 읍소했다.
그는 "오늘 저희가 반성과 사죄를 경마배팅사이트 드리니, 대구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희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 제발 부탁드린다. 이번에 경마배팅사이트 엄선해 내놨지만 후보자가 마음에 안 들더라도 우리 박 경마배팅사이트 대통령을 위해 이번에 다시한 번 기회를 달라"고 거듭 읍소했다.
그는 "다시는 박 대통령을 경마배팅사이트 잘못 모신다든지 대구 민생을 외면한다든지 우리끼리 싸우는 일을 경마배팅사이트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구시당 위원장 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