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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실시간뉴스] 분유통에 녹가루...제조사는 "소비자 책임" / YTN

2019-05-07 21 Dailymotion

■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반대 입장을 내 논란의 중심에 선 문무일 검찰총장이, 귀국 이후 첫 출근길에서도 수사에 대한 사법적 통제가 필요하다고 말해, 수사의 개시와 종결을 경찰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 경기도 고양시 창릉동과 부천시 대장동, 안산시 장상과 용인시 구성역, 안양시 인덕원 등에 추가 3기 신도시 11만 가구를 건설한다고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편리한 교통과 일자리 자급을 돕겠다는 방침인데, 공급 과잉으로 인한 미분양 사태의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의 유류세 인하율이 종전의 15%에서 7%로 줄어들면서 기름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높아진 유류세가 적용된 물량이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기름값이 더 뛸 것으로 보이는데, 그나마 9월부터는 유류세 인하가 아예 없어져 기름값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북한이 쏜 발사체를 놓고 여야가 대립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도발 의도가 없는 일상 훈련인 만큼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정부가 북한 이미지 마케팅에 혈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4조 5천억 원대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사 공용서버를 빼돌린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적발된 자료 은폐 방식과 유사한 정황이 또 드러남에 따라 그룹 차원의 개입 의혹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기가 분유를 먹은 뒤 설사와 구토를 해 응급실 치료를 받았는데, 원인이 제조 업체의 녹슨 분유통 때문이라는 아이 부모의 주장과, 분유통 관리를 잘못한 소비자 잘못이라는 제조업체의 주장이 엇갈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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