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들이 내년 총선에 나갈 생각이 있다면,
선거에 임박해서가 아니라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의사를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총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개각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특별히 개각 시기를 생각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총리를 비롯해서 장관들이 정치에 나선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본인 의사에 달려 있는 것이고, 대통령으로서 바라고 싶은 것은 선거에 나갈 생각이 있다면, 선거 시기에 임박해서가 아니라 충분한 여유를 두고 의사를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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