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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어떤 경우라도 버스 멈추는 일 없어야" / YTN

2019-05-14 16 Dailymotion

버스 노조가 예고한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을 불러, 파업을 막기 위한 중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토부는 김정렬 제2차관 주재로 제2차 노선버스 파업 대응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발'인 버스가 멈춰서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노사 합의에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특히 어제와 오늘 협상이 타결돼 파업을 철회한 대구와 인천의 사례를 참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파업의 영향이 큰 수도권 등 전국 지자체의 비상수송대책 준비상황도 점검했습니다.

김 차관은 파업이 예상되는 모든 노선에 대한 투입버스 대수와 운행횟수, 홍보 등의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대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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